펀드란,,
주식, 채권 등의 투자성 금융 상품을 투자 전문자인 펀드매니저를 통해 돈을 맡기고,
대리 투자를 하는 금융상품이다.
한마디로, 직접 투자가 아닌! 간접 투자이며,
당연히 상품을 개발하여 펀드매니저가 운용하는 운용사.
상품을 받아서 판매하는 판매사(은행, 증권사 등 금융기관은 여기에 해당)
이렇게 나뉜다.
펀드 상품을 한번 보자. 펀드 상품 확인할때에는 아래의 펀드 다모아!!!!사이트를 확인 하자!
펀드는 말한 것처럼 투자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기에, 투자 상품의 종류도 어느 곳에 투자하냐에 따라 분류가 된다.
다들 주식은 위험성 투자, 채권은 안정성 투자로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주식은 '기업'이 발행하는 주식을 매매하는 것이지만, 실제로 기업이 발행하는 '주'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기업에 돈을 투자하는 것이다.
결국 기업의 경영 상황이나 외부적요인 등의 변동요인이 많아 기업의 가치(?)가 매일매일 달라진다.
채권이나 어음 등은 보통 금융기관에서 국가를 대상하여 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해외채권 기준 미국 국채 10년 등 참고)
돈을 배당받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채권 가격은 어느정도 안정적인 투자 상품으로 알려 졌으며,
펀드상품은 이 두가지의 주식, 채권 상품을 두고서 '~형' 펀드 상품으로 구분된다.
주식에만 투자하는 펀드는 주식형 펀드, 채권에만 투자하는 펀드는 채권형 펀드, 주식+혼합을 비중을 두고 투자하는 상품은 혼합형 펀드라한다.
(MMF, ETF는 주식,채권 상품이 아니다)
펀드다모아 사이트를 들어가면 상품에 따른 펀드 종류가 나오며 들어가서 보면 여러가지 상품이 '전.부.다' 있다.
여기없는 것은 사모펀드다.(사모펀드란, 일반 금감원을 통한 정식 발행 상품이 아닌 운용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금감원에 검수받지 않은 펀드상품을 말한다.하지만, 펀드는 직접 투자가 아닌 펀드매니저를 통했기에, 당연히 꽁짜 없다. 투자 수수료를 때고서!!! 투자한다. 바로 투자수수료.
펀드 상품을 하나 보면, TER이라고 알아먹지도 못하게 ㅋ 운용보수, 판매보수 등 집합투자기구에서 부담하는 보수와 기타비용 총액을 순자산 연평균잔액으로 나눈 비율로서 해당 운용기간 중 투자자가 부담하는 총보수, 비용을 나타냅니다.
라고 나와있다. 결국 펀드는 보수를 지불해야만 한다. 이점을 보시다 시피 0.02 라고 하여 부담 될 정도는 아니지만,
이것도 결국 돈! 잘 알고 펀드투자를 해야만한다.
내가 안정적으로만 한다고 꼭 채권형 상품이 좋은 것은 아니다. 당연히 주식과 채권 모두 장단점이 있는 것.
은행사도 결국 잘모르는 것이기에 직접 어느정도는 내가 투자하는 펀드 상품이 주식과 채권에 비중을 어떻게 두고 투자할 것인가를 꼭 알고서 투자를 해야한다.참고로, 펀드는 종류가 너무 많다.
참고로, 펀드는 종류가 너무 많다.
ETF, TDF, MMF 등등.. 운용사가 어떤 상품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에 따라 상품은 계속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알아야 할 진실. 펀드는 결국 한번사서 가만히 두고 나중에 팔아서 수익을 얻는게 아니라, 펀드매니저가 수시로 시장 상황에 따라
상품 리스트에서 사고팔고를 계속한다. 결국 살때, 팔때마다 보수가 존재하며, 매매 횟수에 따라 회전율이 존재한다.(공식적인 계산법은 잘 모르겠다. 예를 들어 10개를 사고파는데, 100번 매매하였으면 10회전 하였다?)
회전율이 높다는 건 결국, 매매를 많이 하였기에 '시장상황에 대응을 잘하였다.'라고도 볼 수 있지만, '매매 횟수를 굳이 높여, 보수가 많이 발생하였다' 라고 볼 수 있다.
10개를 1번씩만 매매하면 100% 라고보는데, 우리나라 평균은 1500% 이렇게도 된다고 한다. 참고로 미국 평균은 300% 도 안된다.
(공식적인 자료는 없다. EBS 동영상 중 '돈의 역사' 다큐를 참고하면 된다. 나름 EBS 서칭자료)
뭐, 꼭 나쁘다고는 할 수 없다. 그렇다고 시장대응을 잘해서 우리나라 펀드 수익률이 미국보다 좋은 것도 아니다.
(내 생각은 차라리 일반 펀드를 구매하느니 그냥 해외 시장 ETF 공부해서 해외 상품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성투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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